이번에 이야기할 영화는 강력한 서스펜스 공포 스릴러 영화 "더 렌탈" 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몰래카메라를 통한 범죄로 한적한 렌탈 하우스로 여행을 떠난 두 커플이 여행을 즐기다 집안에 있는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2주연속 차지한 영화입니다.
음..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 범죄를 다루었기에 굉장히 흥미로운 영화였지만...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공포를 느끼기에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음 공포스릴러 영화를 너무 무서워서 보기 싫어하는분들에게는 적당할것 같고 나는 무서운게 좋다!! 하는분들에게는 상당히 아쉽지 않을까? 싶네요!!
찰리 와 미쉘 부부 와 찰리의 동생 조쉬 와 찰리의 직장동료이자 동생의 여자친구인 미나 는 멋진 해안가에 있는 그림같은 고급 렌탈 하우스로 여행을 떠난다.
도착하자마자 인종차별적인 발언 과 행동을 서슴치 않는 렌탈하우스 주인 과 미나 가 말다툼을 하면서.. 시작부터 삐걱이지만..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분위기를 살려서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다.
그날밤 미쉘은 다음날 하이킹을 위해 먼저 잠이들고 찰리 와 조쉬 미나는 그날밤 약 을 하면서 즐기고 찰리 와 미나는 그날밤 분위기에 취해 불륜을 저지르고 만다.
두사람은 어제일은 실수다 잊어버리자 하지만 곧 집안에 몰래카메라가 있다는것을 알게되면서... 여행은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과연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람은 누구인것인가?
음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이런 비슷한 느낌의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 요즘에는 딱히 제가 안찾은것도 있지만 눈에 띄는게 없어서 보지 않았서 굉장히 오랜만에 봤는데~!! 오랜만에 이런 영화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4사람의 미묘한 관계로 인하여 영화가 진행되었기에 그것도 흥미로웠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 알수없는 적으로 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공포는 부족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부분만 좀 더 강했다면 정말 괜찮은 영화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으니 비오는날 공포 스릴러 영화가 땡길때 한번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