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려주는남자 입니다.
최근 몇년간 우리나라 경제는 상당히 힘들었고 지금도 여전히 힘듭니다. 이럴 때 가장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분들은 아마도 소상공인분들일 것입니다.
이럴때 필요한것이 정부의 지원일텐데요 지난해 8월 발표된 2025 정부 예산안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포함되어있다는것을 알고계신가요? 정부 지원금을 기다리던 소상공인 사장님들께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 많은데요~ 2025 정부 예산안에서 소상공인 지원들을 보면 특히 금융지원💳, 배달비 지원🚚, 스마트 기술 보급🖥️, 폐업 지원📉 등의 혜택이 강화되었습니다.
과연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지 한번 정리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①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최대 5년) ⏳
소상공인의 채무 부담을 덜기 위해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업력 3년 이상, 대출 잔액 3천만 원 이상인 소상공인만 해당되었지만, 이제 업력과 대출 금액에 상관없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②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 상환기간 연장 🏦
소상공인이 갚지 못한 빚을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이 대신 갚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정부는 기존 보증부 대출을 신규보증부 대출로 전환하는 전환보증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출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③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4.5%) 대출로 전환 🔄
현재 연 7%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은 4.5% 고정금리,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2024년 7월 3일 이전에 받은 대출도 포함되며,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전환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증가로 인해 배달비와 택배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연 매출 1억 400만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배달비 또는 택배비를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키오스크와 같은 스마트 기술 도입이 필수적인 시대입니다. 하지만 초기 비용이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죠. 이를 위해 정부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스마트 기술 보급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도 올해 6천 개에서 내년 1만 1천 개 이상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① 2025년 상반기, '톱스(TOPS)' 프로그램 추진 🏆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 등 민간 플랫폼 10개사가 유망 브랜드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해 컨설팅 및 최대 10억 원의 융자 지원을 제공합니다.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사장님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② 역대 최대 규모 온누리상품권 발행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가 5조 5,000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또한, 사용처를 늘리기 위해 가맹 제한 업종도 기존 40종에서 28종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① 새출발기금 지원 규모 확대 (40조 원+α) 🆕
장기 연체된 신용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새출발기금 지원 규모를 기존 30조 원에서 40조 원+α로 확대했습니다. 최대 4억 5,000만 원까지 대출금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② 점포 철거비 지원 – 최대 400만 원 지급 🏗️
폐업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포 철거비 지원금이 기존 2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지원 대상도 2만 2,000명에서 3만 명으로 확대됩니다.
③ 취업 및 재창업 지원 👨💼
정부의 2025년 예산안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 운영 비용 절감🚚,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상공인 지원금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최신 지원금 신청 방법과 상세 조건이 궁금하시면 정부 홈페이지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