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12화 조로 와 만난 상디

지난화 밀집모자 해적단 연합 과 백수해적단 과의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는 와중에 루피는 무장색에 패왕색 패기를 두르는방법을 터득하여  인수형 으로 변한 카이도 와 1 vs 1 최종결전에 들어갔고 빅맘은 자신이 기억을 잃었을때 친절하게 돌봐준 타마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과 타마를 공격하는 페이지원에게 패왕색을 두른 일격을 가하여 두 사황의 동맹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원피스 1012화 에서는 킨에몬 일행인 키구가 가짜 오뎅을 만든 칸주로에게 크게 분노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칸주로를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하고 움직입니다. 그리고 네코마무시는 시실리안을 만나 페드로를 죽인 원수가 오니가시마 어딘가에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한편 야마토 와 같이 움직이고 있던 모모노스케는 오니가시마 옥상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2개로 줄어들었다는것을 감지합니다. 같은시각 로우의 능력으로 옥상에서 아래로 내려온 조로는 중상인 상태로 상디와 마주치게 되고 상디가 조로를 들쳐업고 이조를 만나고 어딘가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사황 빅맘에 의해 페이지원이 쓰러지자 올티는 빅맘의 주위에 있던 나미,우솝,타마를 박치기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를본 빅맘이 자신의 친구를 건드렸다고 분노하게되고 공격하려던 그순간 나미가 빅맘보다 앞서 울티를 공격하면서 어린아이를 때리는 녀석은 가만둘수 없다며 우솝의 도망가자는 의견을 무시한채 전투를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