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려주는남자 입니다.
오늘 알려드릴내용은 단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통장인 파킹통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파킹통장에 대해서 잘모르는분들을 위해 가볍에 이야기를 하자면 파킹통장은 주차장에 차를 넣고 빼듯이 여유자금을 자유롭게 넣고 빼면서 쏠쏠한 이자를 챙길수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파킹통장 = 증권사CMA통장으로 해서 월급이 들어오고 공과금,카드값 등 빠져나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이자를 받자라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카뱅,토스,은행 등에서 자주 접하면서 파킹통장 이라는 명칭은 상품은 모르더라도 익숙해졌습니다.
파킹통장은 우리가 사용하는 체크카드 통장으로 사용하는 연 0.1~0.2% 정도주는 수시입출금 보다는 높고 예적금보다는 낮은 금리로 보통 1%정도 주곤했는데 요즘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파킹통장의 금리도 오르고있고 최대 연3.2~3.3% 정도 까지 이자를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파킹통장 금리가 높은 상품은 뭐가있지?
우선 현재 파킹통장중 이자가 가장높은것은 OK저축은행으로 10월 부터 'OK e-읏통장' 파킹통장의 우대금리가 0.1%P 인상되어 예치금 1,000만원까지 최고 연 3.3%의 금리로 이자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1,000만원 이상부터는 최대 연1.1%)
그리고 그다음은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스파킹통장' 으로 5,000만원까지 연 3.2%의 금리로 이자를 지급하는데요 우대금리 이런조건없이 지급하는게 매력적입니다. (5,000만원 초과부터는 연1%가 적용되고 아쉬운점이 있는데 보통 파킹통장하면 매달 이자를 주는데 이상품은 3개월 마다 이자를 줍니다.)
내가쓰는 파킹통장
저는 주식투자를 하고있는데 주식을 사고팔고 하면서 괜찮은 주식종목 과 타이밍이 올때까지 여유자금을 파킹통장에 넣어두곤하는데요 제가 현재 쓰는 파킹통장은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입니다. 1억원 까지 연 2%의 이자를 지급하는 통장으로 매일매일 이자를 바로 받을수있는 매력적인 통장입니다.
저축은행들이 이자는 높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접근성 및 예전의 저축은행들 사건때문에 개인적으로 좀 꺼려져서... 저는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파킹통장 바꿀까? 고민중인 상품은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 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는 제가 이전에 쓰던 파킹통장이었는데 토스뱅크가 매일 이자를 주기도 하고 금리도 높아서 옮긴것이었는데 세이프박스가 이번에 금리를 연 2.2%로 인상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경쟁 너무좋아~!!)
카카오뱅크의 파킹통장 금리가 0.2%p 오름에 따라 케이뱅크,토스뱅크,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에서 가장 높은금리를 주는것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의 경우 토스뱅크와 마찬가지로 1억원까지 가능하고 차이가 있다면 토스뱅크는 매일 이자를 주고 카카오뱅크는 매월 네번째 금요일날 결산후 다음날에 지급한다는것 입니다.
카카오뱅크는 0.2%의 금리가 높은 매력이있고 토스뱅크는 매일 이자를 받는 매력이있어서 옮길까? 말까?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