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볼까?

이번에 이야기할 영화는 헨리카빌 주연의 스릴러 영화 "나이트헌터" 입니다. 마치 조커 나 모범시민처럼 경찰에 잡혀있지만 어떤 방법을 통해 경찰을 살인하고 범죄를 계속해서 저지르는 연쇄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DC영화인 슈퍼맨으로 익숙한 배우 '헨리카빌'의 경찰연기를 볼수있는 영화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야기할 영화는 헨리카빌 주연의 스릴러 영화 "나이트헌터" 입니다. 마치 조커 나 모범시민처럼 경찰에 잡혀있지만 어떤 방법을 통해 경찰을 살인하고 범죄를 계속해서 저지르는 연쇄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DC영화인 슈퍼맨으로 익숙한 배우 '헨리카빌'의 경찰연기를 볼수있는 영화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스토리에서 조금 아쉬운감이 있기는 하지만... 헨리카빌의 다른모습 과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연기가 굉장히 좋아서 만족스럽게본 영화였습니다.

나이트헌터 (국내 2020,01.29개봉)

장르 : 범죄 & 스릴러 / 국가 : 미국 / 런닝타임 : 1시간 38분감독 : 데이비드 레이몬드출연 : 헨리 카빌 ,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 벤 킹슬리 , 스탠리투치 등..

스릴러영화 나이트헌터 줄거리

​-드디어 연쇄 살인마를 잡았다!! 하지만 끝나지 않았다??-

범죄자를 잡고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형사 마샬!! 그 역시 딸을가진 아버지이기에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여대생 실종 사건에 주목하게 되고 어떤인물과 현장의 단서를 이용하여 결국 범죄자를 잡는데 성공한다.

잡혀온 범죄자는 그의 동료인 베테랑 프로파일러 ‘레이첼’이 심문을 하게되는데 단순 납치&실종사건이라고 생각한 사건이 결국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것으로 드러나게되고 사건이 금세 마무리 되어 가는듯 했는데....

녀석이 경찰서에 갇여 있는순간에도 같은 수법의 살인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사건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빠져버리게 되는데… 갇여있는 최악의 사이코패스와 완벽한 살인의 관계는?...

음 진행방식 센스있는데?

저같은경우 일주일에 최소 5편이상은 영화를 볼만큼 영화를 정말 많이 보는데요 이렇게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 영화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전개되어 스토리가 예상이 되고 흥미가 많이 떨어집니다ㅠㅠ

 

하지만!! 스릴러영화 " 나이트 헌터"는 연쇄 살인마인 사이코패스를 다룬 영화이지만 이런영화에서 흔히 볼수있는 전개방식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물론 완전 새로운방식은 아닙니다. 비슷한영화가 있긴합니다~)

 

이야기는 우연한계기로 연쇄 살인범이 초반에 잡히게되면서 시작됩니다. 이 범인이 잡혀서 활동을 못하는 상황에서 경찰을 죽이거나 유사한 범죄가 발생하고 공범이 있는건가? 아니면 조커처럼 잡히기전에 미리계획된것인가? 헷갈리게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봤던 모범시민 이라는 영화가 약간 떠올랐어요)

범인은 확실하지만 공범의 존재여부 와 방법을 생각하면서 볼수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이거 설정 오류인거야?

유능한 경찰이 사건을 해결하는듯하지만 항상 한발짝씩 앞서가는 범죄자가 경찰을 좌지우지하며 컨트롤 하는상황에서 결국 경찰이 학습효과로 마지막에 범인에게 한방 먹여주는 스토리는 참많고 이영화역시 큰 틀에서 보면 그런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에서 재미있으려면 경찰이 유능하고 뭔가 보여줄듯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야 재미있는데요~

분명 설정을 보면 유능한 경찰들이고 그런듯한데.. 뭔가 굉장히 허술하면서 답답한 느낌을 받는 장면이 곳곳에 있어서 아쉬웠습니다.ㅠㅠ

마무리..

영화를 보면서 저처럼 경찰의 행동에서 약간 답답함을 느낄수 있지만.. 범인이 어떻게 한걸까? 조력자가 있는건가? 있다면 누구지? 예측하면서 보는 재미 그리고 후반부에 있는 반전이 상당히 신선하고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범인이 누군지 예측하면서 볼수있는 스릴러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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