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2006년 11월 2일에 개봉했었던 크리스토퍼놀란 감독의 스릴러 영화 프레스티지 입니다. 제가 주식*금융을 영화만큼 좋아해서 '슈카월드' 라는 유튜브채널을 즐겨보는데 그곳에서 한번 언급했는데 출연진이.. 휴 잭맨 , 크리스찬 베일,마이클 케인 , 스칼렛 요한슨 등 너무 쟁쟁한 배우들이 나왔다고 해서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뭐 말할것도 없고 스토리도 굉장이 흥미로웠고 반전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1900년대 런던 상류층 집안에서 자란 쇼맨십이 뛰어난 마술사 로버트 앤지어(휴 잭맨) 와 고아로 자라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뛰어난 눈썰미 와 마술에 재능을 가진 천재 마술사 알프레드 보든(크리스찬 베일)은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위에 같은 극단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며 공연을 하고 친구로서 서로를 아꼈다.
하지만 어느날 그들의 메인 마술인 수중마술이 보든에 의해 실패하게되고 그로인해 앤지어의 아내가 죽게되자 두사람의 사이는 안좋아지고 원수가 되어 버리고 상대방의 쇼에 몰래 관객으로 나타나 방해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날 보든은 순간이동 마술이라는 엄청난 마술을 선보이고 이를본 앤지어 역시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이게 되지만 앤지어의 질투심은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면서 서로의 위험한 경쟁은 계속되고 급기야 서로의 목숨까지 위협하게 되는데...
프레스티지 크리스토퍼놀란감독의 영화치고 이해가 잘되는 어렵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단순하지 않고 영화를 마지막까지 다봤을때 아 그래서 그때 그랬구나!! 하는것들이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래된영화이기에 반전이 막 새롭고 하지는 않지만 평범한것 같은 영화를 새롭게 보도록 만들정도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프레스티지 안보신분들은 시간될때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그리고 오래된 영화인 만큼 다양한 해석들도 올라와있으니 영화를 보고 한번 찾아보세요!! 해석들 보고 보면 또 다른느낌으로 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