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볼까?

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미국판 시그널 이라고 부를수 있는 영화 " 돈렛고 (Don't Let Go) " 입니다. 어느날 어린 조카와 형의 가족이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괴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형사에게 죽기전 시간대에 있는 조카가 전화를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입니다. 시놉시스를 보고 와 이건 완전 시그널 인데? 이런건 봐야지~!!! 하고 본 영화입니다.

 

미국판 시그널 돈렛고 (Don't Let Go) 의 개인적인 감상평을 하자면 초중반에는 상당히 좋았지만 중후반부가 굉장히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연인 스톰 레이드 의 연기가... 참 별로였습니다... 인비저블맨에서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흥미로운 소재와 무난한 스토리 시작으로 괜찮았는데.. 참으로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것 같네요:)

돈렛고 (Don't Let Go) 줄거리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날 조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알수없는 말을 하다 끊기고.. 불안함을 느낀 형사 " 잭 래드클리프 " 는 조카의 집으로 향하는데~ 그가 도착했을때는 형과 형수 그리고 조카까지 끔찍하게 살해당한후였다.

 

형의 가족들이 죽은후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잭' 에게 죽은 조카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헛것을 보는것인가? 했지만 곧 그는 자신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이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이전 시간대의 조카라는것을 알게되고... 조카의 행동에 따라 현재(미래)가 변할수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잭 은 자신의 조카 와 죽은 형&형수를 살리기위해 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익숙하지만 기대되는 소재

우리나라에서 정말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 " 시그널 " 과 굉장히 유사한 소재의 영화이기에 굉장히 익숙하고 다소 식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기대가 되죠!!

 

제가 돈렛고 (Don't Let Go)를 보기전 기대했던것들을 영화가 시작하자 마자 빠르게 영화의 설정들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스토리 전개의 아쉬움

초중반까지의 스토리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과연범인은 누구일까? 어떻게 미래를 바꿀까? 생각하면서 볼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중반을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뻔하면서도 루즈해졌고... 개연성도 다소 부족했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데.. 영화를 보면서 에이 설마 그게 반전이겠어? 했던게 진짜여서.. 참 아쉬웠습니다...

 

주연배우의 연기력이..

 돈렛고 (Don't Let Go) 는 과거의 조카 와 미래의 삼촌이 협력하여 미래를 바꾸는 스토리이기때문에.. 두사람의 분량이 많은데... 삼촌역을 맡은 데이빗 오예로워의 연기는 상당히 좋았지만... 조카를 맡은 스톰 레이드의 연기는.... 굉장히 거슬릴정도로 별로였습니다.

 

시종일관 어색한 표정에... 뭔가 계속 오버하면서 NO만 외쳐댄다... 그리고 보는 내내 저 머리좀 어떻게 하면 안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머리가 거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카역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고 중후반부를 조금만 다듬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은데... 아쉬운영화였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해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것 같아요!!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는 영화이니 뭐 볼꺼 없을때 한번 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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